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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다시 일을 할 수 있을까요?

    김형준(가명)씨는 공장에서 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다 올해 1월 건강악화로 근로활동을 중단하셨습니다. 왼팔 골절로 무거운 물건을 옮길 수 없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세부골절로 인해 병원진료가 시급하지만 형준(가명)씨는“병원가서 수술이라도 하라고 하면 어떡해요”라고 걱정만 할 뿐입니다. 기초수급자 신청을 하였지만 선정까지 시간이 걸리는데다, 연락하는 가족과의 교류가 없어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형준(가명)씨는 골절부위 진찰을 위한 진료비도 부담이지만 지속적인 치료를 위한 병원비가 더 겁이 난다고 하십니다.

    형준(가명)씨는 다친 팔을 사용하기 어려워 한쪽 팔을 몸 쪽에 붙이고 다닙니다.(대표사진)“팔이 물건에 안 닿으려면 어깨에 힘을 주고 항상 몸에 붙여야해요.”그러나 보호대 같은 의료보장구 없이 다친 팔을 보호하려니 늘 노심초사하게 됩니다.

    골절 진료를 위한 영상 검사 비용과 보호대 가격은 약 80만원으로 근로를 하지 못해 월세와 건강보험료가 체납된 형준(가명)씨에게는 무척 큰 금액입니다. 6개월 가량 미납된 월세는 약 120만원에 해당합니다. 형준(가명)씨가 수급자 선정이 되어 적은 비용으로 골절 진료를 받게 되어도 본인부담금이 필요한 보호대 구입은 망설여질 수밖에 없습니다.

    형준(가명)씨는 팔이 회복되어 근로를 다시 시작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오늘도 형준(가명)씨는 건강한 팔로 집안일을 하고, 일을 다시 시작하여 밀린 월세를 해결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지난 모금사례 결과는 커뮤니티 - 복지관 소식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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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표기간
    • ~24.08.31

      목표금액 아이콘

    • 목표금액
    • \2,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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