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에 기쁜 소식이 있어 여러분과 함께 나누어요!
얼마 전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효문화축제" 효표어 공모전이 있었어요.
부모님 사랑을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라 아이들과 함께 효표어 쓰기에 도전을 해 보았답니다.
"언니~ 나 좀 도와줭~~~", "부모님 사랑 생각해 보면 떠오를거야~"
효표어 쓰기 전 예쁜 카네이션도 그려보고 그동안 표현하지 못한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참여한 아동 중 장려상에 당선되는 기쁨도 함께 누릴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5월 가정의 달,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보며 아낌없이 사랑하는 나날 되기를 바래봅니다.
위 게시글에 첨부된 사진은 참여한 지역주민의 사전 동의하에 촬영하여 게시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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