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육아공동체 '우가우가(우리는가족이다'에서 주말 마을만남활동(줍깅)에 이어 바로 또 모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공동체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부모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강의는 단순한 양육스킬이 아닌, 자녀를 대하는 나의 자세를 점검해볼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했고,
디다바학교의 윤주은 대표님께서 강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이론시간에는 책을 통해서 어떤 관점을 가져야 하는 지 점검하고, '불안'에 대한 이해를 가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이후 실습 교육에는 도구(까봐 카드&괜찮아 카드)를 활용하여 회원님들의 내면을 살펴보았는데요.
의미있는 교육시간을 만들어주신 윤주은 강사님께 감사드리며,
마을육아공동체에 함께 하고 싶은 분은 언제든 복지관으로 문의전화주세요!
위 게시글에 첨부된 사진은 참여한 지역주민의 사전 동의하에 촬영하여 게시되며,
본 게시글과 사진은 무단도용 및 복제하여 사용할 수 없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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